Displaced House

Sat Gat ​삿갓

ESAD Grenoble / DNSEP


I started this work around my experience with displacement.

Home is a place where we rest so it became a inner world and history of each people.

As the human become displaced somewhere, the house is stayed at empty.

This house come from buildings represented in the drawings which once extracted and translated into a larger format and in three dimensions become the architectural elements of a miniature house.


I made them with cardboard, the delivery material, related to travel, transportation, change of location. The house is for I only realize the external shape of the house without filling them.

 Only one face is painted to retain the relationship to the drawing.

I questioned the relation between the human and the architecture with the empty architecture to notice the trace of the humans and there absence.

집을 생각했을 때 우리가 쉴 수 있는 장소, 그래서 가장 내면적인 공간이거나 사람들 개개인의 역사가 담긴 곳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떠날 때마다 바뀌는 곳이고 또 언제든지 떠날 수도 있는 곳이다.


사람들은 어디론가 떠나가기도 하고 다시 돌아오기도 하면서 그 사이에서 집을 옮겨다닌다. 집 모양을 택배 박스로 만든 것은 이동의 의미이며, 한 면만을 색칠한 것은 앞면은 허구의 모습, 뒷면은 박스 그대로의 실제의 모습이다 (그래서 배송 티켓 등을 남겨두었다) 사람의 흔적 없이 비어있는 집은 사람들의 흔적과 그들의 부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